인간은 태어나기 전까지 엄마의 뱃속인 양수인 물속에서 자랐습니다.
그 양수 속에서 태아의 근육과 골격 발달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양수는 이미 태아의 환상적인 아쿠아풀이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인간이 물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찍이 옛사람들은 피로회복이나 불편한 몸의 회복을 위해 온천을 찾거나 따뜻한 물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물을 정적인 자연요법, 자가재활법으로 이용하다가 물을 다이나믹하게 이용하는 방법도 생겨났습니다.
물 속에서 하는 동작을 아쿠아엑서사이즈, 수중운동이라고 했으며 이것을 피트니스 목적으로 응용한 것이 바로 아쿠아피트니스입니다.
현대문명사회 속에서 활동부족과 또 노화과정에서 튼튼했던 관절들이 약해지고 체중지지와 야외활동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물에서는 온몸을 맘껏 움직이고 뛰고 달리고 심지어 태권도 발차기까지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되는데
이때 물이라는 환경은 신체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불가능이 가능으로 엄청난 변화는 삶의 만족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보통 수중에서 서 있을 때 수심이 목까지 일때 10%, 가슴까지 30% 허리까지 50%의 체중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수심에서 가벼워진 체중으로 걷기운동이나 근력운동, 스트레칭운동 등을 합니다.
나아가 즐겨듣는 음악과 함께 혼자 혹은 여럿이 같이 운동하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즐기는 가운데 어느새 건강과 체력의 향상이 보상으로 얻게 됩니다.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공지능 시대와 Homo 100 시대가 오는 것과 우리의 고령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합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고령사회에서도 아쿠아환경에서 건강과 체력의 유지, 향상을 돕는 아쿠아피트니스 지도는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보람있고 정감어린 멋진 직업으로 계속되리라 전망합니다.
자, 당신도 아쿠아피트니스 강사자격을 취득하여 미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